검색결과
  • 노점에 뺏긴 도로

    서울의 거리 질서가 엉망진창이다. 곡목길이 잡상인들로 무허가 시장으로 변하는가 하면 상점들은 야금야금 가로변을 침범, 장사판을 벌여 길거리가 비좁아지고 차량이 아무곳에나 불법 주차

    중앙일보

    1971.05.14 00:00

  • 만리동 고갯길 확장 폭10m를 28m로 4월10일 착공

    서울역 뒤쪽 폭 10m밖에 안 되는 비좁은 만리동 고갯길이 폭28m로 확장, 새 길이 뚫린다. 이 좁은 만리동 고갯길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노선까지 들어가 비좁고

    중앙일보

    1971.03.18 00:00

  • (13)시립병원 현대화

    서울시는 금년부터 73년까지 3년 동안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노후되어 있는 시립병원을 현대화시킨다. 서울시의 시립병원 현대화는 ⓛ시립중부병원을 팔아 영동지구와 수유리 두 곳에 현대식

    중앙일보

    1971.02.17 00:00

  • (11)공원

    서울시민은 공원이 아쉽다. 서울에는 현재 자연공원 11개 소, 도로공원 1개 소, 묘지공원3개 소, 조림공원9개 소, 어린이공원36개 소 등 모두 60개 소로 면적은 2천4백80만

    중앙일보

    1971.02.03 00:00

  • (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

    중앙일보

    1971.01.22 00:00

  • 여름을 더럽히는 얌체공해

    여름철들면서 생활환경을 어지럽히는 이른바 얌체공해가 극성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를 향해 열기체·악취등을 함부로 내품는 환기장치·변소 뚜껑·하수도를 비롯, 무연탄 하치장·소

    중앙일보

    1970.06.08 00:00

  • 시내 5개 구 등 포장 안된 「버스」종점

    서울시내 노선「버스」종점의 대부분이 포장이 안되어 있어 질퍽한 정류장을 드나드는 승객들이 발이 빠지기 일쑤인데다가 주차장 마저 비좁아 차량들이 도로를 메우는 곳이 많다. 서울 성북

    중앙일보

    1970.02.26 00:00

  • 가열 토지투기 그 진단 처방

    새해벽두부터 토지투기가 큰 논란의 「이슈」로 등장했다. 땅값의 급등 및 그 전국화 현상과 함께 다가올 해빙기의 토지투기는 「피크」를 이룰 전망인가하면 정부는 새 대응책 구상을 공표

    중앙일보

    1970.01.15 00:00

  • 3천여주민 고립상태

    한강개발계획의 하나로 서울시가 서두르고 있는 강변3로 (제2한강교∼마포) 공사가 강변주택가의 생활로를 차단하고 매몰시겨 주민들의 발이 묶이는등 불편투성이라고 주민들이 진정을하고있다

    중앙일보

    1969.10.09 00:00

  • 「학구위반」정상화 경향

    올해 서울시내 1백66개 공립국민교 취학 어린이가 12만4천5백75명으로 작년보다 9%(1만4백38명)나 늘어났으나, 도심지인 종로구와 중구의 경우는 오히려 작년보다 줄어 들었음이

    중앙일보

    1969.03.08 00:00

  • 공해업체를 정리

    서울시는 2일 주택가의 공해의 대상업체를 철저히 가려 정리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경마장부근, 뚝섬유원지의 공장폐수, 제2청계교 부근의 연탄공장, 마포 주택가의 연탄공장, 주택가 안

    중앙일보

    1968.07.02 00:00

  • 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시범 구청을 설치

    서울시는 11일 내년에 시범행정 구청을 설치할 것 등 특수시책 사업 30종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로 민간 자본 유치나 비 예산사업으로 실시 할 이 특수시

    중앙일보

    1967.12.11 00:00

  • 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중앙일보

    1967.10.21 00:00

  • 주택가 연탄 공장|이전을 진정

    시내 주택가에 들어앉은 연탄공장의 이전을 주민들이 진정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일대 주부들은 노고산동108번지에 있는 삼표연탄 서강공장에서 날리는 연탄가루 때문에 빨래를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중앙일보

    1966.07.01 00:00

  • 구정물 나오는 수도

    수도 서울의 변두리 주택가에 있는 수도에서 구정물이 나와 이를 마시는 주민들이 개선을 수차 요구했으나 5일 현재 고쳐지지 않고 있다. 김포 가도로 뻗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8번지

    중앙일보

    1966.04.05 00:00